난 국화빵이 좋다.
가격도 싼게 맛도 참 좋다.
어릴때 집에 국화방 틀이 있어서 혼자 만들어 먹은 기억도 난다.
날씨가 쌀쌀해지는게 또 다시
국화빵의 계절이 돌아왔나보다.
춥다.
오늘은 장롱에 모셔둔 전기장판을 꺼내
날 좀 녹여달라 해야겠다.
이 추운밤 내가 안길곳은 너 하나 뿐이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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